기간
2019-06-01 ~ 2019-08-31
대상
지역주민
발주처
덕계도서관
결과물
강연, 워크북
프로그램명
마음의 방을 채우는 인문학
기획의도
우리의 마음은 하루에도 수만 가지 감정들로 요동친다. 그 감정의 흐름을 잘 읽고 다스려야만 마음의 병을 얻지 않고 건강한 삶을 살 수 있다. 소설 속 인물들의 감정을 중심으로 작품을 감상하며 나의 수많은 감정들과 마주해본다.
교육목표
매 회의 주제가 잘 드러난 작품을 감상하며 해당 감정에 대해 이해해보고, 작가의 삶과 작품 세계에 대해 탐구해본다
강의회차
12회
내용
2019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<낙낙 인문학, 나의 공간을 두드리다>
문학과 철학을 중심으로 다양한 읽기 및 토론 활동을 통해 마음의 공간을 채우고, 우리의 세계를 구성하는 공간에 대해 생각해보는 인문학 강좌
-불안한 미래, 알베르 카뮈, 『페스트』
-후회 없는 선택은 없는가, 토머스 하디, 『캐스터브리지의 읍장』
-외로움은 부끄러운 게 아니다, 심경호, 『김삿갓 한시』
-우리는 슬픔을 먹고 자란다, 시어도어 드라이저, 『미국의 비극』
-진정한 휴머니티 사회, 빅토르 위고, 『레 미제라블』
-질투로 무너지는 관계, 알랭 로브그리예, 『질투』
-미움받을 용기가 있는가, 엘프리데 옐리네크, 『피아노 치는 여자』